올해가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다들 이번해 연초에 결심한것들이 있다면 그것이 잘 진행되고 있을지 모르겠다.
본인은....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재산 축적 및 경제지식 쌓기가 내 1순위 목표였는데, 본인 특유의 꾸준함으로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으며, 밑에 후술하겠다.
(비록 재산을 얼마나 축적할지 기준을 안정하긴 했는데, 지금 굳이 정해보자면 한.... 4,000만원정도 축적해보고 싶다.)
경제 관련 지식을 쌓는것에 대해서는 4월쯤부턴가 꾸준히 실천이 돌아가는 중이다.
'돈의 속성'이라는 책에서 국민이 알아야 할 경제 용어 90개를 추린게 있는데, 이것을 하루에 3개씩 뜻을 알아가자고 생각하여 소요시간 총 1달동안 꾸준히 메모장에 단어의 뜻을 기록했다.
이런 식으로 90개의 단어 뜻을 기록해놨으며, 최근에는 다시 복습을 하고 관련기사도 좀 찾아볼 생각이다.
혹시 본인이 기록한 것을 쌀먹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파일을 따로 올려두겠다.
물론 경제 단어 공부만 한것은 아니다.
조금의 시드머니를 이용해서라도, 실제로 돈을 굴릴 수 있는 방법도 실천을 해봤다.
나같은 경우에는 공모주 청약과 환차익을 이용한 돈굴리기를 종종 실천했다.
공모주는 쉽게 말하면 회사에서 "내가 우리회사 주식을 이날 상장(시장에 주식을 발행)할 예정인데, 미리 사겠다고 약속해주면 주식을 정해진 금액(공모가)에 살 권리를 주겠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의 경우라면 공모주는 상장되는 첫날에 주가가 거의 오르는 편이기에, 본인은 첫날 일정 금액선에서 바로 매도를 걸어놓는다.
비록 시드머니(가지고 있는 현금)가 많지는 않아서 청약 경쟁률이 빡센 주식은 1주만 얻는게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가끔 10주씩 배정받는 주식도 있기에 종종 용돈벌이로써 쏠쏠하게 공모주를 활용하는 편이다.
물론 주식이 꼭 오르기만 한다는 보장은 없기에 공모주 중에 주가가 많이 오르지 않는 주식도 가끔 있는데, 그럼 투자이익이 거의 없는 경우도 있다.
청약 수수료 2,000원은 덤.
환차익 같은 경우에는 환율의 차이를 이용하여 매수, 매도를하는 것인데....
나는 아직 세상을 보는 눈이 많이 좁기에 정말 약간의 이득만을 보고 빠지려고 한다.
해봤자 몇십만원 가지고 몇천원, 많으면 만원대 정도의 이득을 보고 빠지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밥값정도는 벌기에 이렇게라도 사소하게 시드머니를 늘리려고 노력중이다.
이 외에도 주식 매수 매도시에 ISA 계좌를 활용하면 절세 효과가 있다는 것을 경제 지식 공부중에 알게되어 이 점도 활용해 볼 예정이다.
결산 내용을 후술해보니 이정도 내용이 나오는데, 이렇게 보니 내가 올해 뭔가 발전하고 있다는듯한 느낌은 든다.
....그리고 일기를 마무리 짓기 전에 다른 생각이 났는데....
위에 실천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요즘은 종종 돈과 행복에 대한 저울질을 하게 된다.
어느정도의 돈은 현생의 선택지를 '많이' 넓혀주기에 본인 생각에 행복이 돈과 관련이 없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치만, 좀 극단적이지만 예를 들자면...
재산이 1조원 있는 사람과, 100조원이 있는 사람이 과연 돈에 관련된 행복에서 차이가 크게 날까....? 싶다.
그래서 본인이 이에 대한 저울질을 조금이라도 명확하게 하려면, '본인에게 인생에서 얼만큼의 재산이 있어야 부족함이 없을것인지,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한다면 그걸 위한 돈은 얼마정도 있어야할지'를 우선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상, 한달만에 쓰는 일기이자, 올해 중간결산을 마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