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9.7 - 피곤하다...2021년 일기 2021. 9. 8. 00:24
이번주는 강도 있는 일이 좀 줄지어 있다...
그래서 오늘 일 끝나고 오후 5시에 잠깐 낮잠 자려고 드러누웠는데 일어나보니 거의 10시였다;
(그래서 블로그에 긴 글 하나 쓰고 일기쓰러 왔다.)
내 몸이 피곤하다는 신호인것 같다.
알람도 오후 6시 반에 일어나게 설정하고 잤는데 알람을 무시하고 골아떨어진 정도라면...
뭐 그래서 잠시 깼는데 잠이 안와서 그냥 오늘은 대충 짧게 일기 쓰고 좀 겜하다가 다시 새벽에 자려고 한다.
내일도 마찬가지로 강도 있는 일이 좀 있으니;
(말은 내일이라 했지만 실상 오늘이다...)
처음으로 일기를 대충 쓰는 날인것 같다...(솔직히 오늘도 정성스럽게 쓰라면 쓸 순 있었지만...)
'2021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9.17 - 생존신고 및 방황 (2) 2021.09.17 2021.9.10 - 이번주는... 뭔가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 (5) 2021.09.10 2021.9.6 - '힘 쎈 전강동이와 누나' 1번째 독후감 (2) 2021.09.06 2021.9.5 - 일상에 약간의 변화가 가미되면 사소한것이라도 흥미로워진다 (3) 2021.09.05 2021.9.4 - 하루가 지나가서야 쓰는 놀자판 일기 (1)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