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쿨타임(?)이 돌면 생각이 난다.
지메 맵을 만들고 싶던, 일기를 쓰고 싶던,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싶던, 펌프 UCS를 만들고 싶던....
이게 10년이 지속된거면, 나는 내가 자체 제작한 창작물로 인정받는것을 정말 좋아하는것 같다.
오늘은 오랜만에 내 네이버 블로그 생각이 나서 글을 한번 쓰고 왔다.
정말 옛날에 포스팅했던 내용을 보니 좀 반갑기도 하고, 2023년에 포스팅 하다 만것도 있어서 들어간김에 한번 쓰고 나온 것이다.
근데, 최근에 좀 생각이 난게 있어서, 내 블로그를 다시 한번 활용해 볼 생각을 하고 있다.
지메 2.2 업뎃 내용을 내 블로그를 통해 우선 써보고, 그걸 바탕으로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보는걸 생각했기 때문이다.
즉, 내 블로그를 '유튜브 콘텐츠의 1차 표출 공간'으로 써보려고 하려는 셈이다.
2.1때까지는 강좌가 다소 할 만한 편이였는데, 2.2로 와서는 너무나도 많은것들이 바뀌고 업데이트가 되어버렸고....
본인도 이해하는것부터가 상당히 벅찼기에, 한번 정리해서 써볼 겸 활용도 해볼 겸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한번 활성화 시켜보려고 하는것이다.
시도하게 되면, 한번 네이버 블로그 링크를 여기 남겨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