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9 -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다

 

오늘 문득 느낀 것이다.

 

왜냐면 전에 내가 썼던 하루동안 매일 하기로 한 일들 중, 1~2가지 정도는 대중교통 이용시간 동안에도 할 수 잇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지메 맵 만들기랑, 가계부 쓰기... 이거 두가지는 지하철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버스에서는 멀미나서 핸드폰을 보는 일은 거의 하지 않는다 ;3;)

 

 

 

예전부터 생각했던거지만, 이동 시간도 결국엔 시간이기 때문에 이 시간동안 뭔가를 하는것이 좋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첫 회사 출퇴근때는 편도 2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라, 그땐 책을 읽으면서 다녔다.)

 

하루이틀이라면 모를까, 이 시간이 계속 쌓이다보면 많이 달라질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 빛나는 나를 위해서...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