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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2 - 오랜만의 만남2023년 일기 2023. 3. 2. 23:23
상당히 오랫동안 이 공간을 방문하지 않았었다.
잘 쓰다가 언제부터 이랬는지 솔직히 기억도 안나긴 하지만... 이왕 온김에 카테고리 정리를 했다.
오늘 이후로 내 티스토리 카테고리를 보면, 일기장의 본연에 충실하게 보이도록, 카테고리를 연도별로 아예 정리한것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오랜만에 왔으니 근황을 말하자면...
1. 현재 나는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친구랑 같이 자취중이고,
2. 3월 이후의 나는 적어도 하루에 뭔가 생산성 있거나 뿌듯할 만한 일이라도 하나 하자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도로 근황을 말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작년 11월달에 좀 하다가 말았던 내 강좌 영상에 영어자막 추가를 다시 하고 있다.
하루에 영상 2개정도를 자막 추가 하는중인데, 만약 이걸 다 하게 되면 조만간 유튭을 다시 활성화시킬까 생각중이다.
은근히 강좌영상이 조회수가 괜찮게 뽑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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