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10 - 작계훈련

저번달로 착각했었던 작계훈련을 오늘 정상적으로 이수했다.

교육 관련 지침이랑 간략한 대인용 무기 교육, 그리고 동네(?)순찰을 했다.

 

 

 

힘들었던거 2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개인적인 거였고 하나는 아마 다들 단체로 힘들었을 점이라고 생각한다.

 

뭐였냐면...

 

 

 

갠적으로 힘들었던 거 : 점심시간을 훈련 들어가서 30분만에 바로 줬는데, 본인은 집이 바로 길 건너편이라 아침을 늦게 먹었어서 그 시간을 그냥 쌩으로 떼웠어야 하는거....

 

단체로 힘들었을 거 : 동네 순찰 이후 30분 정도 더 교육을 진행했는데, 그때 잠이 왔던거.

 

 

 

이거 외에는 크게 막 힘든건 없었다.

 

아참, 식대 8,000원 지원이랑 교통비 3,000원 준건 훈련시간 6시간에 비하면 매우 적었지만, 점점 처우가 나아지고 있다는거에 만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