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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15 - 히비스커스 차 맛보기2025년 일기 2025. 2. 15. 08:07
어제 저녁에 낮잠 대신에 히비스커스 차를 마셔봤다.
히비스커스 차는 혈압을 낮추고,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길래 본인한테 딱 필요한 거다 싶어서 주문해봤다.
마시기 전에는 맛이 새콤하다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 막상 마셔보니 생각보다 엄청 새콤하진 않았다.
그리고 색이 많이 빨갛길래 다 마시고 나서 컵에 붉은 색감이 좀 남아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그렇지도 않았다.
다 마시고 난 뒤에 든 느낌은, 낮잠 대용으로 휴식에 도움을 주는지는 잘 느껴지지 않았지만....
몸이 안정되는 듯한 느낌은 확실히 들었다.
며칠 더 마셔봐야 차의 효능이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 일단 하루에 한잔만 마신다는 기준으로 꾸준히 마셔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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