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해 들어서 바뀌고 있다고 느낀 점들은 이러하다.
1. 돈에 조금 더 진심으로 변했다.
정확히는 저번달부터긴 하지만, 지출 아끼기에 좀 더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가계부도 주 단위로 좀 더 상세히 점검하기 시작했고....
근데 이걸 실천하면서 느끼는건, 지출을 줄이는것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한계는 보이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애초에 수입이 충분히 많으면 좀 덜 아껴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기에...
그래서 최근에는 부수입 만들기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만보기 앱테크를 통한 브랜드콘 구매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발로소득과 토스를 적극 이용중이다)
2. 몸 관리에 조금 더 신경쓰기로 했다.
일단 차고 매운것들은 확실히 멀리하는 중이다.
(작년 말부터는 물도 따뜻한 물 위주로 마시는 중이다.)
나는 평소에 장이 약한편에 속했고, 그런것들은 장을 자극하기만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자제하는 방향으로 식생활을 교정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쯤 되니까, 몸이 슬슬 어딘가 삐걱거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피로도 전보다 다소 늘어난 것 같고...
그래서, 영양제랑 유산균도 챙겨먹기 시작했다.
아직 유산균은 도착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으로, 잠은 확실한게 6시간 정도는 잘 수 있도록 취침시간을 땡기고 있는 중이다.
자정~오전 6시까지 자는것을 습관화하기 위해....
3. 시간 활용에 좀 더 신경쓰기로 했다.
갠적인 생각으로, 아직까지는 자기계발 하기에는 늦지 않은 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아예 놀기로 한 날은 제외하고, 공부 할 수 있는것들은 해보려고 한다.
지메 트리거던, 다른 것들이던...
지금 생각한건 (아마도)여기까지고, 실천이 중요한건 사실이니 행동에 옮기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내 자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