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16 - 예비군 훈련 1일차

생각보다 예비군이라 그런지 대우가 매우 편했고, 훈련도 뭐... 사격 외에는 제대로 한다는 느낌이 약하다 싶을 정도로 편했다.

짬밥도 예비군들이 먹어야 해서 그런지, 나름대로 맛있는 메뉴 위주로 골라서 나와줬다.
(오징어 튀김, 스크램블 같은것들 말이다)



폰도 많이 쓸 수 있어서, 지메 맵 크리도 많이 했다.
근데 결과는 레이 10초랑 맵 디자인 아이디어가 다였다.

디자인 아이디어를 생각하다가 나름대로 틀을 잡긴 했지만, 아직은 막막하다 ;3;
(2.2가 10월에 나온다고 거의 확정된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어자피 여유시간이 많기에 오늘 내가 평소에 하던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했다.

결과는 아마 나중에 정리해서 올려야 할 것 같다.
(최소 금요일 이후...)



...그럼, 슬슬 취침 시간이니까 일기는 여기서 마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