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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5.11 - 오랜만에 각 잡고 지메 맵 제작을 한번 해볼까 생각중이다
    2022년 일기 2022. 5. 11. 23:23

     

     

     

     

     

    오랜만에 지메 맵 만드는게 끌려서 함 맵 에디터로 2일정도 만지작거려봤다.

     

    그동안 맵 제작을 쉬면서라는 핑계로 안 만들면서, 여러가지 컨셉을 생각해둔게 있었는데 그 중 제일 꼴리는걸로 한번 제작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지금 만들고 있는 맵의 컨셉은 회색바탕 + 빨강&파랑 기믹이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회색 느낌을 많이 줄 생각이며, 맵을 플레이하면서 정말 단순하게 빨강은 위험한 것, 파랑은 안전한 것을 쭉 보여줄 생각이다.

     

     

     

     

     

     

     

     

     

     

     

    현재 첫 파트 디자인은 이런식으로 할 생각이며, 가시도 나름대로 독특하게 만들어봤다.

     

    보면 가시중에 하늘색으로 되 있는 가시가 오른쪽에 하나 있는데, 저건 그냥 페이크 가시다.

     

    말 그대로 아무 판정도 없는, 플레이어를 죽이지 않는 순수한(?)가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정말 단순하게 빨강은 위험한 것, 파랑은 안전한 것을 쭉 보여줄 생각이다.

     

     

     

     

     

     

     

     

     

    자세히 보면, 빨간색 가시랑 하늘색 가시 오브젝트 선이 좀 다른걸 볼 수 있다.

     

    페이크 가시를 찐 가시랑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보려고 노력했지만, 역시 내 실력으론 이게 한계인 모양이다...

     

    근데 사실 이거 최대한 확대해서 봐가지고 그렇지 멀리서 보면 차이 못 느낀다.

     

     

     

     

     

     

     

     

     

     

     

    또한, 이번에는 3DL(3D Line의 줄임말일거라 생각한다)도 좀 다르게 셋팅해봤다.

     

    기존 3DL 자체는 똑같이 놓고, 배경색과 똑같은 정말 조그마한 점선 블록을 3DL위에 덮어씌워 3DL이 블록 간격에 맞춰 띄워져서 배치된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뭐 일단 지금까지 만든건 이정도고...

     

    만약 나중에 지메 크리 글을 몇개 더 써보게 된다면 따로 카테고리를 나눠보던지 해야겠다.

    (...근데 원래 이런 크리글은 네이버 블에다가 썼었었는데, 거긴 무슨 공간으로 써야 하나... 고민 좀 해야겠다...)

     

    블로그 새 단장(?)은 했으나 글은 작성 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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