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3 - 삽겹살데이? 그건 모르겠구 펌프나 했다...

 

 

오늘 한 것은 12시쯤까지 자고나서, 키보드 청소를 하고, 펌프하고 온 뒤에, 비즈한테 테포마 설명을 해준게 다다.

 

행동한 걸로만 보면 오늘은 그닥 생산적이진 않은 하루였던 것 같다.

 

 

 

다만, 펌프하러 갈 때 버스에서 영상을 하나 봤는데, '직장'은 있어도 '직업'은 없는 사람이 많다는 영상을 봤던게 기억에 남는다.

 

이 영상을 아직 다 보진 않았지만,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기술을 가져야 한다는 뜻은 이해했다.

 

난... 뭘로 내 몸값을 올려야 할까?(모션그래픽...같은 영상기술을 다시 숙련할까?)

 

 

 

 

노는 기술은 자꾸 숙련하면서(펌프, 보겜같은거...), 정작 돈 되는 기술은 아직 관심이 없는 내 자신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