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기

2025.3.17 - 오랜만의 독서

Dongchi - 동치 2025. 3. 17. 22:54


전에도 몇번 언급했을지도 모르지만, 본인은 최근 경제에 관심이 많아졌고, 책은 매우 유용한 산물이기에, 경제책을 읽을 겸 도서관에 갔다.

도서관에 가서, 경제책 하면 유명한 책 중 하나인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약 25분동안 읽었다.

기억나는 내용은 '돈을 인격체처럼 대해라', '복리의 힘을 알아야한다', '돈은 중력마냥 큰 돈이 작은 돈을 끌어온다' 정도의 내용이였다.

 

첫번째 내용은 와닿지는 않아도 한번 실천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으며, 두번째 내용은 말과 이론만 대강 알고 와닿는 느낌은 아니기에 일단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만큼만 이용해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마지막은 매우 공감되는 내용이라 생각했다.

(적어도, 당장 예적금만 봐도 큰돈을 넣어놓을수록 이자를 더 많이 주니까.)

 

 

 

그 외에, 책을 읽고나서, 책 자체가 확실히 매우 지혜로운 산물이라는것이 느껴졌다.

 

주변에서 그닥 비싸지 않은 가격에 살 수 있기도 하고, 꼭 굳이 사지 않더라도 주변의 도서관에 가서 읽어볼수도 있다.

 

이제 여유시간이 나면 도서관이 집 주변에 가까이 있으니 가서 함 읽어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