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기

2025.2.27 - 주변에 있었으면 싶은 사람

Dongchi - 동치 2025. 2. 27. 19:57

 

우연히, 오늘은 명언 모음집을 인터넷에서 봤다.

 

삶에 관련된 명언을 많이 봤는데, 나눌 줄 알고 따뜻한 말 몇마디 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게 부나 명성보다 훨씬 좋다는 명언이 많았다.

 

 

 

 

 

'....나는 남들에게 '충분히' 그런 사람일까?'

 

이런 생각이 저런 뉘앙스의 명언들을 보고 문득 들었다.

 

어느정도는 그렇다는 자부심이 있긴 하지만, 내 스스로가 봤을때랑 타인의 시선은 아무래도 다른 법이니....

 

나는 내 스스로에겐 너무 무뎌져서, 정확히 내가 그런 사람인지는 잘 인지를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