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기
2025.1.15 - 고생
Dongchi - 동치
2025. 1. 15. 21:55
오늘은 오랜만에 일을 좀 빡시게 돌았다.
한 현장에서 거의 6시간 가까이 있었는데,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해도 거의 5시간 가까이 일을 했다.
솔직히 좀 피곤해지기 시작할 때도 있었지만, 난 그런 시간을 1시간정도만 견디면 다시 한 3시간정도는 스위치(?)가 켜져서 빡 일을 하게되는게 있기에 그걸로 잘 견뎠다.
고생했다, 내 자신.
TMI : 오늘의 현장은 타워팰리스였는데, 역시 잘 사는 아파트는 다르다 싶은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