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일기

2024.12.4 - ....몸이 참 뻐근하다

Dongchi - 동치 2024. 12. 4. 00:37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돈을 벌려고 일하는건 좋은데, 사회적 역할도 수행하고 그런건 좋은데....

 

세상일이 참 뜻대로 잘 안되서 쉽지 않다는 거.

 

 

 

오늘 무슨 일이 있었던건 아니다.

 

그냥.... 일에 너무 치일때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는 말을 쓰고 싶었을 뿐이다.

 

마무리할거는 나름 잘 마무리 되어가고 있고, 한번씩 지치면 힐링하던 쉴때 확실히 쉬던 하려고 하고 있으니 이 일기를 보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본인을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한다.

 

 

 

내 인생은 내가 챙겨야 하는게 맞으니까.

 

뜻대로 되지 않고 가끔 고통스러워도, 그게 세상 사는 맛이고, 한번씩은 잼나고 기쁠때가 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