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5 - 내가 철이 들고 있다고 느낄 때

최근에 내면의 마인드랑 생각이 좀 바뀌었다는걸 느꼈다.





일단 첫번째는, 본인의 현생을 가장 중요시하는 생각이다.

평소 본인은 다소 내가 손해를 볼 때가 있더라도 부탁을 들어주고 편의를 봐준다던가 하는게 좀 있었는데, 이제 그런 면에서 큰 피해가 가는게 아니라면 내 현생을 최우선으로 하기로 했다.



두번째로는, 우락같은 취미생활도 할때를 나름 정해놓고 적당히 하기로 결심했다는 거다.

우락을 과도하게 자주 할 때가 한달에 한번쯤은 있었기에, 이젠 적당히 여유있는 날에만 한가롭게 가서 적당히 해보려고 한다.

일하는 날에 우락일정은 굳이 잡지 않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변화가 있던걸 사소한것들까지 합쳐서 크게 말하면 이렇게 두가지인데, 그래서인지 뭔가 홀가분해진 기분이 들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심경의 변화가 있을텐데, 그때마다 적어봐야겠다.